'버디버디' 이다희, 이용우와 아찔 '목욕 키스'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1.09.12 12:58 / 조회 : 1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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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가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에서 아찔한 목욕 키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12 CJ E&M에 따르면 이다희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버디버디' 11화에서 우아한 목욕신에 이어 이용우와 짜릿한 목욕 키스를 선보인다.

지난 방송에서 아버지에 대한 존재를 알게 된 해령(이다희 분)은 평소에 안 하던 음주를 하는 등 방황을 하다 끝내 고열에 몸져눕게 된다.

해열을 위해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던 해령은 곁에 있던 존 리(이용우 분)에게 "키스를 해주지 않으면 그냥 일어나겠다"라고 깜찍하게 유혹한 끝에 '목욕 키스'를 한다.

이다희는 슈퍼모델 출신다운 매끈한 다리와 어깨라인으로 섹시함에 더해 우아한 목욕신을 완성시켰다.

한편 '버디버디'는 이현세 화백의 '버디'(그림 이현세 글 최성현)를 원작으로,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유이 분)와 완벽한 천재 미녀골퍼 민해령(이다희 분), 골프계의 숨은 실력자이자 멘토로 활약하는 존 리(이용우 분) 등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성공을 그린 24부작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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