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철 빠진 슈주, '인가' 1위..가요 프로 석권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1.09.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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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그룹 슈퍼주니어가 '인기가요'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슈퍼주니어는 4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가요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미스터 심플'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지난 28일에 이은 3주 연속 1위 기록이다.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3일 신곡 '미스터 심플'을 발표한 이후 KBS, SBS, 엠넷 등 가요 프로그램에서 모두 1위를 휩쓸게 됐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8월12일, 19일, 26일, 29일에 KBS 2TV '뮤직뱅크'에서 K-차트 1위에 올랐으며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1일부터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일본에서 열리는 SM타운 콘서트를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 슈퍼주니어는 입소한 김희철의 공백에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K팝 스타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과 유럽에서까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슈퍼주니어는 5집 '미스터 심플'로 세련된 비주얼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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