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쿤토리아 또 하차설…왜?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1.09.04 15:15 / 조회 : 7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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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3' 방송화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의 '쿤토리아 부부'가 또다시 하차설에 휘말렸다.

지난 3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가상결혼 1주년을 맞은 닉쿤과 빅토리아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미션 수행에 앞서 세계 각국의 부부들과 함께 커플 게임에 참여했다. 이들은 다정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했으나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댄스 타임에서 닉쿤과 빅토리아는 환상의 호흡으로 능숙하게 동작을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두 사람은 서로가 있어 든든했다고 애정을 표하며 성공적인 미션 마무리를 자축했다.

그러나 방송 말미에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예고편이 이어져 눈길을 모았다. 몰디브에서 돌아와 미션을 확인한 빅토리아는 눈물을 쏟았고, 닉쿤은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지난해 6월 '우리 결혼했어요' 합류한 두 사람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해외 출신 아이돌로서, 서로의 공통점과 다른 모습을 알아가며 알콩 달콩한 커플로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나 각자의 바쁜 스케줄 문제로 꾸준히 하차설이 제기돼 왔고,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의 충격에 휩싸인 모습은 또 한 번 시청자들 사이에 불안감을 조성했다.

닉쿤이 소속된 2PM은 지난 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했다. 12월까지 해외 공연 일정이 꽉 차있는 상황이다. 빅토리아 역시 f(X) 멤버로서 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3일과 4일 일본 도쿄돔공연을 시작으로 내달 뉴욕에서의 공연 등을 앞두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닉쿤 빅토리아 정말 하차하는 건가", "마지막 장면 너무 슬프다. 제발 그냥 재미있게 하려고 편집한 거 였으면", "달콤한 에피소드였는데 예고편에 이게 무슨 일인지", "갑자기 통보하면 충격이 클까봐 미리 예고한 것 아니냐" 등 이들의 하차 가능성을 거론, 가슴 졸이며 다음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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