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이홍기, 내추럴 공항패션 "뭘 입어도 빛나"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1.08.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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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이홍기 ⓒ사진=트레이 제공
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가 자연스러운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홍기는 지난 28일 KBS 추석특집극 '노리코, 서울에 가다' 일본 현지 로케 촬영을 마치고 귀국, 그래픽 티셔츠에 블랙 치노팬츠를 매치한 시크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같은 톤의 모자와 헤드폰으로 포인트를 줘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옷차림을 연출했다. 션의 완성이라고도 하는 신발로는 로퍼 느낌의 깔끔한 스웨이드 소재의 스니커즈를 선택해 센스 만점 스타일링의 방점을 찍었다.

이홍기의 사뭇 달라진 패션에 네티즌들은 "평범한 아이템들인데 이홍기가 착용하니 남다른 것 같다", "워낙 패션감각이 뛰어나서 뭘 입어도 간지가 난다"라며 호평했다.

한편, 전작 '미남이시네요'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가수는 물론 연기자로도 주목받고 있는 이홍기는 오는 9월 10일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인 '노리코, 서울에 가다'에서 가수지망생 민하 역을 맡아 일본 여배우 다카시마 레이코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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