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여운계, 제38회 한국방송대상 공로상 수상

'성균관 스캔들' '손석희의 시선집중' 작품상 수상..9월2일 대상 발표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1.08.23 18:16 / 조회 : 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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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여운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고(故) 여운계가 제38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는다.

이번 시상식을 주관하는 한국방송협회는 23일 공식 자료를 통해 27개 부문의 작품상 및 24인의 개인상 수상자(작)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09년 5월, 6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고 여운계에게 공로상이 주어진다. 고인은 폐암으로 죽음을 맞기 직전까지도 자신의 병세를 숨긴 채 KBS 2TV 일일 아침극 '장화홍련'에 출연하는 등, 끝까지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고인은 1940년생으로 고려대 국문학과를 졸업, 연극 무대에서 활약하다 1962년 KBS 탤런트로 연예계 입문했다. 이후 '불량가족' '안녕, 프란체스카' '자매바다' '오! 필승 봉순영' '내 이름은 김삼순' '불량주부' '대장금' 등 여러 드라마는 물론 영화 '마파도' 등에 출연,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번 시상식의 중편 드라마 부문에서는 KBS 2TV '성균관 스캔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장편 드라마 부분에서는 SBS '자이언트'가 이름을 올렸다.

차승원은 탤런트, 이수근은 코미디언, 동방신기는 가수 부문에서 각각 수상자로 각각 결정됐다.

최고 영예의 대상은 오는 9월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릴 시상식 생방송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제 38회 한국방송대상 시싱식은 MBC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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