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부적격' 방용국 뮤비 어떻기에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1.08.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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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방용국 <사진=TS엔터테인먼트>


'훈남 래퍼' 방용국이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신곡 '아이 리멤버'(I Remember)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방용국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카페 TS-ASIAN을 통해 인터뷰 하는 모습, 스타일링 수정하는 모습 등이 담긴 'MV 촬영장 미공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방용국은 5㎏ 감량한 슬림한 모습에 빨강 염색 머리,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파격 3단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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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방용국 <사진=TS엔터테인먼트>


방용국의 데뷔곡 '아이 리멤버'는 비스트 양요섭이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 양요섭의 애잔한 음색에 방용국 특유의 래핑이 덧입혀진 감성 힙합곡으로, 과도한 총격 장면이 뮤직비디오에 삽입돼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방용국은 내년 초 데뷔를 목표로 남성 힙합 아이돌 그룹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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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방용국 <사진=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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