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암탉' vs 100억 '7광구', 土관객 127명 차이

김관명 기자 / 입력 : 2011.08.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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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원짜리 한국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이 100억원짜리 3D블록버스터 '7광구'와 주말관객에서 거의 대등한 성적을 거뒀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필름·오돌또기 제작의 애니 '마당을 나온 암탉'(감독 오성윤)은 토요일인 지난 13일 전국 363개 상영관에서 10만2142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지난 7월27일 개봉,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처음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마당을 나온 암탉'은 이로써 누적관객 122만명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박스오피스 4위는 지난 4일 개봉한 하지원 안성기 오지호 주연의 '7광구'(감독 김지훈)로, 이날 전국 458개 상영관에서 10만2269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은 194만명.

4위 '7광구'와 5위 '마당을 나온 암탉'의 토요일 관객 차이는 불과 '127명'. 이는 '마당을 나온 암탉'이 상영관 수도 적고, 개봉일도 더 오래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10일 개봉한 박해일 류승룡 주연의 '최종병기 활'(감독 김한민)이 차지했다. 전국 582개 상영관에서 38만1922명을 동원, 누적관객 97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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