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라니아 샘, 공연 리허설중 2m 추락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1.06.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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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니아의 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7인 신예 걸그룹 라니아의 샘이 '뮤직뱅크' 리허설 도중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24일 오후 복수의 가요 관계자가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라니아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을 진행될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하기 앞서, 현장에서 리허설을 갖던 도중 멤버 샘이 부상을 입었다.


한 가요 관계자는 "샘은 멤버들과 함께 라니아의 신곡 '가면무도회' 리허설을 하던 도중 와이어핀이 풀리며 2m 정도의 높이에서 떨어져 발목 등에 부상을 당했다"라며 "샘은 부상 직후 긴급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여의도의 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라니아 소속사 관계자는 "지금 병원으로 가고 있는 중"이라며 "샘이 그렇게 큰 부상은 입은 것은 아니다"라고 밝혀 일단 주위를 안심시켰다.

한편 라니아는 고 마이클 잭슨의 '데인저러스' 작곡가로 유명한 세계적인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 지원 속에 지난 4월 정식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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