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 지유, 손가락 굳은살 인증.."강수진 발 연상"

김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1.04.11 10:10 / 조회 : 6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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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지유 미니홈피


신예 7인 걸그룹 치치 멤버 지유의 손가락 굳은살 인증 사진이 뒤늦게 눈길을 끌고 있다.


지유는 지난 2009년 11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고3 입시 때'라는 제목으로 흉할 정도로 굳은살이 박힌 자신의 손가락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지유는 "입시 준비할 때 찍어놓은 손 사진 들 중에 새로운 걸 발견했다"며 "이 땐 굳은살 다 박혔을 때라 별로 안 아팠을 때. 굳은 살, 넌 지금 어디에"라고 전했다.

이어 지유는 "징그럽지만 노력의 흔적이라는 게 자랑스럽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당시 지유는 고교시절 대학교 입시를 위해 자신의 전공 악기인 해금 연습을 하느라 피나는 연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연습벌레인 모양이다" "여자애 손가락이 저렇게 될 정도로 연습을 하다니…" "외모와는 달리 이런 구석이 있었네 "깜짝 놀랐어요" "강수진, 박지성 발이 생각난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치치는 지난 3월 첫 디지털 싱글을 발표, 신곡 '장난치지마'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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