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김영민 "나홀로 제대..'개콘'부터 찾아갔다"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1.03.27 15:46 / 조회 : 9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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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민 <사진출처=김영민 미니홈피>


"가족들 마중도 없이 나홀로 버스타고 제대했습니다."


개그맨 김영민(30)이 돌아왔다. 김영민은 지난 19일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김영민은 27일 스타뉴스에 "가족들도 마중 나오지 않아 나홀로 버스를 타고 제대했다"면서 "제대하자마자 그날로 KBS 2TV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작가 분들을 만나러 갔다"고 웃으며 말했다.

김영민은 "군복무 기간 동안 개그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며 보냈다"면서 "한층 성장된 모습의 개그를 선보일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김영민은 지난 2009년 허리부상을 입은 가운데 군에 입대,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김영민은 입대 전 '개그콘서트'의 코너 '도움상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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