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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 ⓒ사진=류승희 인턴기자 |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가 소속 연예인들과 손잡고 커피 체인점 사업에 전격 진출한다.
25일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현재 김광수 대표는 오는 7월1일 서울 압구정에 1호점을 내는 것을 목표로 커피 체인점 사업을 본격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김 대표는 커피 체인점 사업 전문가들과 현재 심도 있는 논의 중에 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스타뉴스에 "커피 체인점 이름은 '카페 페이지원'으로 정했다"라며 "'카페 페이지원'이란 이름은 드라마 '커피하우스'에서 티아라의 은정이 운영했던 커피점이 '페이지원'이었던데서 따왔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SBS에서 방송된 '커피하우스'의 제작자이기도하다.
김 대표는 "우리 회사 소속 연예인들도 주주로 참여할 예정인만큼, 커피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개성 넘치는 커피 체인점이 되도록 할 것"이라 강조했다.
현재 코어콘텐츠미디어에는 황정음 티아라 다비치 노민우 양파 남녀공학 파이브돌스 이진 홍진영 등 여러 인기 가수들 및 연기자들이 몸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