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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이명근 기자 qwe123@, 모 네티즌 트위터 캡처 |
배우 엄태웅의 '1박 2일' 첫 신고식이 인터넷상에 중계되다시피 해 눈길을 끈다.
25일 오전 10시께 한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에 "강원도 홍천 가는 길! 1박 2일 차량 발견"이라며 글을 올렸다.
그 네티즌은 "엄태웅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래! 녹색 다마스 차량 발견. 아 신기해. 춘천 고속도로에서 현재 촬영 중"라고 덧붙였다.
이어 다른 네티즌도 "아침부터 엄태웅씨가 합류한 '1박 2일' 팀이 와서 파상풍 주사를 맞고 갔답니다. 물론 전 못봤어요"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위 트위터 글들은 '1박 2일 중계'라는 이름으로 일파만파 퍼졌으며, 이후에도 각종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1박 2일'의 사진이나 녹화 내용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한편 엄태웅은 제작진이 예고한 대로 현재 강원도 모처에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1박 2일' 촬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