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영, 'MBC스페셜' 내레이션.."명상서적 본듯"

임창수 기자 / 입력 : 2011.02.18 09:59 / 조회 :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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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배우 정진영이 내래이션 도전에 나섰다.

18일 MBC에 따르면 정진영은 'MBC스페셜-마음에 근육을 만들다'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마음에 근육을 만들다'는 현대인들에게 쌓인 마음의 병을 치유하기 위해 조금 더 행복해지기 위한 마음 운동법으로서의 명상을 들여다보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정진영은 녹음 시간 1시간 전에 더빙실에 나타나 대본을 읽으며 임채유 PD와 내레이션을 어떤 톤으로 갈지에 대해 사전 회의를 가졌으며 안하고 안정된 중저음의 톤으로 내레이션 녹음을 진행했다.

녹음을 마친 정진영은 "'내 마음을 바라보고 내 마음을 이해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하는데, 이 프로의 메시지도 그런 거라는 생각이 든다"며 "득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행복하게 살기 위한 방법이 아닌가. 자기 자신을 스스로 이해하고 인정해주는 마음이 행복해지는 방법이고, 그러기 위해서 명상도 하고 자신을 비워내는 작업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그램이 진중하고 묵직해서 명상서적 하나 보는 느낌으로 내레이션을 했다"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임채유 PD는 "프로그램 내용에 대한 이해가 깊고 표현력이 풍부한 사람으로 정진영 씨를 섭외했다. 더군다나 음색 자체가 좋은 분인지라 프로그램에 성격에 딱 맞는 내레이터가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진영은 2002년부터 3년 동안 SBS'그것이 알고 싶다'의 진행자로 활동했으며 지난 2008년에는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 시각장애인 부부의 좌충우돌 육아일기 '우리 신비' 내레이션을 맡은바 있다.

한편 정진영이 내레이션에 참여한 'MBC스페셜-마음에 근육을 만들다' 는 18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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