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측 "카라 전속계약 해지? 어이없다"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1.01.19 09:36 / 조회 : 21275
  • 글자크기조절
image
카라
걸그룹 카라의 멤버들이 현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 계약 해지 통보를 한 가운데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을 열었다.

카라 측 관계자는 19일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어이가 없다"라며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 향후 공식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짧게 밝혔다.

카라의 멤버 박규리를 제외한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 등 4인은 19일 법무 법인 랜드마크를 통해 현 소속사 DSP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카라 4인은 랜드마크를 통해 "소속사와 소속관계를 유지하고 원만히 해결하고자 노력했으나 무조건적인 강요와 인격모독 등을 당해 정신적인 고통을 당했다"고 밝혔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