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티파니 복귀..소시 1개월만에 9명으로!"

김지연 기자 / 입력 : 2010.12.21 07:12 / 조회 : 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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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이 현지에서 인기 급상승 중인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활동에 복귀한다며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20일 오후 10시께 '소녀시대 티파니, 복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1개월 만에 소녀시대 9명이 활동한다고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은 "티파니가 활동을 복귀, 소녀시대가 39일 만에 9명으로 활동을 재개한다"며 "이에 따라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23일 후지TV 아침 정보프로그램 '메자마시테레비'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어 산케이신문은 "이 프로그램에서 소녀시대는 대 히트곡 '지'를 9명 전원이 함께 부를 예정"이라며 "오랜만에 9명이 활동을 하는 만큼 기분 좋은 무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티파니는 지난달 14일 한 공연에서 신곡 '훗' 무대를 선사하던 중 넘어져 무릎부상을 입었으며,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좌측 슬관절의 후방십자인대손상 진단을 받아 그간 휴식을 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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