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부인 이윤미, 조인성·한예슬과 한솥밥

임창수 기자 / 입력 : 2010.11.02 08:12 / 조회 : 1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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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싸이더스HQ>


주영훈의 아내인 배우 이윤미가 김수로, 장혁, 조인성, 박재범, 차태현, 한예슬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일 싸이더스HQ는 이윤미가 ㈜iHQ(아이에이치큐) 내 매니지먼트 사업본부인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싸이더스HQ 매니지먼트 김대성 팀장은 "개성만점 연기력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주목을 받아온 이윤미씨는 아직도 보여줄게 더 많은 배우"라며 "국내 최대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맺은 만큼 더욱 풍성한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1998년 슈퍼엘리트 모델 베스트 탤런트상을 수상한 이윤미는 2002년 KBS 2TV '장미의 전쟁-산장미팅'을 통해 데뷔, 발랄하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으로 데뷔와 함께 주목을 받았다.

이어 드라마 '작은 아씨들', '내 이름은 김삼순', '마이 러브', '나쁜여자 착한여자'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쳐온 그녀는 2006년 싱어송라이터 주영훈과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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