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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f(x)의 멤버 크리스탈이 영화 같은 사랑보단 평범한 사랑을 하고 싶단 바람을 밝혔다.
크리스탈은 16일 오후1시 케이블 MBC every1에서 방송되는 'f(x)의 코알라'에서 이 같은 바람을 드러냈다.
크리스탈은 LA에 한국을 알리러 떠난 자리에서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사람들이 생각하는 영화 같은 그런 연애는 별로"라며 "'노말'한 게 멋있는 것 같다, 평범한 연애가 좋다"라고 말했다
크리스탈의 말을 들은 루나는 "17살이 벌써 로망이 없냐"며 경악했다는 후문이다.
또 설리가 바라는 연애를 캐던 크리스탈은 "나 너(설리) 누구 좋아하는지 알아"라며 모두를 긴장시킨 뒤 "나"라고 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