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정종철·권오중..저소득 아동위한 선행 '훈훈'

김지연 기자 / 입력 : 2010.08.1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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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정종철 권오중(왼쪽부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인 김미화 정종철 권오중 윤유선 등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작은 선행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양평에서 외갓집 일일체험에 나선다.


외갓집체험 여행은 하나투어 희망여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반 가정 아동에 비해 여행이나 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여름 방학을 맞아 즐거운 체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전에는 황토 머드팩 놀이, 물 미끄럼틀 놀이, 송어잡기 등을 하며 점심식사는 시골반찬 7가지로 이루어진 시골 밥상을 체험한다. 오후에는 뗏목타기, 옥수수 수확체험, 달구지 타기 등을 하며 바비큐 숯불 이로 저녁 식사를 한 후 서울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날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인 김미화, 한성주, 정종철, 권오중, 윤유선이 하나투어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함께 참여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김동수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13일 "상대적으로 소외된 아이들에게 이번 체험 여행은 소중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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