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단지' 미녀 3인방 '주목!'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0.07.29 21:47 / 조회 : 5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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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부터 서은미, 정주연, 김재경


MBC 새 웃음 버라이어티 '꿀단지'의 신인 미녀 3인방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첫 방송을 시작한 '꿀단지'의 미녀 3인방 서은미, 정주연, 김재경이 미모와 연기력, 예능감을 두루 갖춘 신예로 평가받으모 오는 26일 2번째 방송에서도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나와나와'에서 헤어질 수 없게 만드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자친구로 나오는 발칙한 그녀 서은미는 2009년 미스코리아 선, 2009 미스인터내셔널 2위에 입상한 경력이 있다. '나와나와'에서 개그맨 유상무와 함께 그의 여자친구로 출연한다.

리틀 전지현으로 알려진 정주연은 MC몽이 주인공인 '몽이'에서 MC몽의 짝사랑 상대 '환상녀'로 출연하여 다양한 재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주연은 MBC ESPN 의 꽃미녀 구단 매니저로 활약하기도 했다.

7인조 걸 그룹 레인보우 리더 재경은 뮤직 다이어리 '친구가 되었어'로 코미디 연기에 도전장을 던진다. 뮤직다이어리 '친구가 되었어'는 비극적 연애사를 가진 안영미, 김나영과 완벽한 매력을 가진 재경이 함께 상반된 연애사를 노래 가사로 재미있게 풀어가는 코너다.

MBC 웃음 버라이어티 '꿀단지'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25분부터 80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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