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2' 홍콩서 미니 한류콘서트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0.07.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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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가 홍콩에서 미니 한류콘서트를 연다.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홍콩 국제용선축제(Dragon Boat Festival)에 한국 연예인대표로 출전하는 '출발 드림팀2'는 축제 기간 중 중국 유명 아이돌가수 셔면청과 함께 미니 한류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23일 오후 열리는 이번 한류콘서트에는 포커즈의 진온과 유키스의 알렉산더, 마이티 마우스 상추, 개그맨 김병만 등이 참석, 공연을 펼친다.

'출발 드림팀2' 제작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한국과 중국 연예인들이 각각 중국노래와 한국노래를 바꿔 부르며 우호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출발 드림팀2'는 21일 출국, 오는 23일부터 홍콩에서 열리는 용선축제에 한국 연예인대표로 참가한다. '드림팀2'는 이번 용선축제 참가를 위해 미사리조정연습장에서 맹연습을 해왔다.


동해(슈퍼주니어), 태민(샤이니), 진온, 상추, 개그맨 이병진, 김병만, 배우 이상인과 함께 홍콩 출신인 알렉산더(유키스)가 27일까지 머물며 각종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8월 8일부터 3주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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