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2', 韓연예인 대표 홍콩용선축제 참가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0.07.1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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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출발 드림팀2'(이하 드림팀)가 한국 연예인 대표로 홍콩에서 열리는 용선축제에 참가한다.

'드림팀2' 멤버들은 오는 21일 홍콩으로 출국,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용선축제(Dragon Boat Festival)에 참가할 예정이다.


'드림팀2' 제작관계자는 14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용선축제 중 25일 열리는 미디어매체 대결에 한국을 대표해 출전, 일본, 대만 등 8개 팀과 대결을 펼친다"고 밝혔다.

용선경기는 조정경기와 흡사하며 10여 미터 길이의 용모양 배에 20명 정도의 선수들이 탑승, 대결을 펼친다.

현재 '드림팀2'는 이번 대회에 참가할 멤버들을 구성하는 중으로, 홍콩 출신인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멤버 알렉산더가 특별히 동참한다.


'드림팀2'는 이번 용선축제 참가를 위해 미사리조정연습장에서 맹연습 중으로 14일에는 대만TV에서 이들의 연습장면을 찍고, 대회 참가 각오 등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드림팀2'는 27일 귀국할 예정으로, 용선축제 참가 외 홍콩 현지 대결 등 멤버들의 다양한 활동을 담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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