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트위터 맞나? '설왕설래'

한은지 인턴기자 / 입력 : 2010.06.08 14:59 / 조회 : 10768
'월드스타' 비가 한국인 최초로 MTV 무비 어워즈를 수상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비의 트위터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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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rain 트위터

지난 7일 JYPE 안무가 박남용 씨는 트위터를 통해 '29rain'이란 팔로워(follower)에게 "냉큼 날라와, 팝콘 잃어버리지 말고 가슴에 꼭 안고 와라"란 글을 남겼다.

이 글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29rain은 비로 추정된다"며 "팝콘은 (팝콘 모양의) MTV 무비 어워즈 트로피를 의미하는 것"이란 해석을 내놓았다. '29rain' 트위터에 소개된 이름도 비의 본명인 '정지훈(Ji Hoon Jung)'으로 나와 진위여부를 두고 네티즌들의 설왕설래가 계속 되고 있다.

'29rain'은 MTV 시상식이 있었던 지난 7일 "다들 기대는 하지마, 아마도… 근데 내 앞자리랑 뒷자리가 스눕이랑 윌스미스, 스칼렛 요한슨(스칼릿 조핸슨)이야 와우"란 시상식 중계를 하는가 하면 수상 직후에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드디어 제 꿈을 이뤘습니다. 아자아자! 가면 우리 파뤼(파티)합시다"는 소감을 남겼다.

해당 트위터를 찾은 네티즌들은 "저렇게 생생한 소감이라면 비가 틀림없다" "최고의 액션스타인데 말투는 너무 귀엽다" "정말 비가 맞나" "사칭인 것 같은데" 등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8일 오후 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비가) 트위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히며 진위여부에 대해서는 "개인적 사항이라 자세히는 모른다"고 답했다.

한편 비는 지난 7일 2010 MTV 무비 어워즈에서 안젤리나 졸리, 채닝 테이텀, 샘 워싱턴, 크리스 파인 등 쟁쟁한 할리우드 스타를 물리치고 '최고의 액션스타상(Biggest BadAss Star)'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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