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드림콘서트에서 다비치까지...주간연예 핫클릭

[MTN 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입력 : 2010.05.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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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진미선입니다. 5월에 마지막 주, 이번 한주를 어떻게 지내셨나요? 이제 곧 태양이 작열하는 여름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이런 햇빛 좋은날 야외활동 취미를 가져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수상스키나, 등산 같은 취미는 삶의 활력소를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또 다른 활력소가 되는 <스타뉴스>와 함께라면 더욱 알찬 시간을 보낼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채널 고정! 여러분들의 활력소가 되는 소식 팍팍~ 전해드리겠습니다~


<스타뉴스> 지금 시작합니다.



1.톱가수 총출동 '드림콘서트'


지난 주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총 출동한 별들의 잔치가 열렸습니다. 바로 2010년 드림콘서트 인데요. 비가 왔음에도 불구 성대하게 치러진 그 뜨거운 현장. 스타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죠. 그 중에서 불꽃 튀었던 라이벌 무대를 정리해봤는데요. 함께 보시죠

지난 22일, 별들의 향연이라 불리는 드림콘서트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1년에 한번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총 출동하는 무대. 총 4만 5천 여 명의 팬들과 국내 정상 가수 20여 팀이 아낌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모였는데요.

그렇다면 이번 2010 드림콘서트에는 어떤 라이벌들의 무대가 주목을 받았던 것일까요? 라이벌 VS 라이벌~ 분석해 봤는데요

드림콘서트 카리스마 대결 비 VS 이효리 웬만한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가요계의 제왕 ‘비’ 와 여왕 ‘이효리’의 공연은 그야말로 관중을 제압하는 카리스마로 무대를 빛나게 했는데요.

먼저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이효리씨, 등장부터 화려했습니다.

‘브링잇 백’ 무대에서는 오토바이 위에 올라타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마치 한곡 한곡이 작품된 듯, 쉴 틈 없이 볼거리를 선사해 관중을 열광하게 했는데요. 과연~ 가요계의 섹시여왕다웠습니다.

그녀 못지않은 강한 포스를 선보인 남자가 있었으니 이제 월드스타라 당당히 부르는 가수 ‘비’ 탄탄한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정장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힙송’과 ‘널 붙잡을 노래’를 선보였는데요.

섹시하면서도, 애절한 안무~게다가 화려한 무대매너는 팬들의 호응을 유도해 공연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파워풀한 무대를 만든 효리씨과 절제된 섹시미로 여심을 녹인 비씨 누가 더 카리스마 넘친 무대를 선보인 것일까? 어려운데요. 둘 다 환상적인 무대였지만, 아무래도 오토바이까지 준비해 오신 효리씨가 준비성면에서 조금 앞서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요~어쨌든 두 분 다 대한민국 둘째가라면 서러운 슈퍼스타임은 분명한 듯 합니다, 걸그룹의 섹시복근대결 카라 VS 애프터스쿨 두 번째~ 걸 그룹의 섹시복근 대결!

이번 드림콘서트는 유난히 걸 그룹들의 섹시한 복근이 눈에 띄는 현장이었습니다. 덕분에 현장 열기가 후끈 달아 오르기도 했는데요.

그 중 시간이 갈수록 여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카라가 눈에 띄었는데요~ 특히 팀 내 섹시 복근을 담당하고 있는 니콜의 무대는 팬들의 넋을 빼게 했다고요? 이날 카라는 민소매 탑을 입고 ‘루팡’과 월드컵 송 ‘위어위드 유’를 선보였는데요. 엉덩이 춤에 이은 루팡 춤 어떤가요? 예전보다 더욱 여성스러워진 바디라인으로 찾아온 카라~섹시합니다

현존하는 걸 그룹 중 복근이 가장 탄탄한 애프터 스쿨의 가희도 빼놓을 수 없겠죠~ 그녀는 드림콘서트 무대에서 일명 ‘명품 복근’이 드러나는 숏 재킷의 의상을 입고 절도 있고 파워풀한 안무가 인상적인 곡 ‘뱅’을 열창했습니다.

여러분들은 누가 더 매력적인 복근을 가지고 있는 것 같나요? 아무래도 걸 그룹 복근의 창시자~ 가희를 따라올 순 없을 것 같은데요~ 막상막하라고요? 어쨌든 두분 다~부럽습니다~

걸그룹들의 각선미 대결 원더걸스 VS 소녀시대

여기서 잠깐, 걸 그룹들의 바디라인의 결정체 각선미를 빼놓을 수 없겠죠. 여성 걸 그룹하면 ~ 떠오르는 쌍두마차 원더걸스와 소녀시대

먼저 1년 3개월 만에 컴백하는 원더걸스는 신곡 ‘2DT'를 선보였습니다. 오랜만에 복고 의상과 음악으로 찾아온 5명의 요정 역시나 멋진 무대죠

새로온 멤버 혜림을 영입한 원더걸스는 안정된 가창력을 비롯해 각선미가 드러나는 핫팬츠 의상도 소화해 내며 첫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노래도 대박 예감이 드는데요. 이에 질 수 없다 많은 남성들의 가슴속 로망~ 이제 소녀가 아닌 여성이 된 소녀시대의 각선미도 빼놓을 수 없죠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 총 자켓에 싸이하이 부츠와 핫팬츠 사이로 눈부신 각선미를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말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느 걸 그룹의 각선미가 눈부셨나요? 이번에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둘 다 윈~! 축하드려요

이밖에도 많은 스타들이 드림콘서트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해 주었는데요. 월드컵 곡을 선보인 ‘티아라’ 새로운 곡을 가지고 나타난 미스테리 남 ‘비스트’, 파워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포미닛’ 등 2010년 드림콘서트는 그야말로 풍성한 무대였습니다. 보내는 내내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린 2010 드림콘서트 빨리 내년 드림콘서트 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입소문으로 뜬 영화'내 깡패 같은 애인'

지난 주말,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영화가 있습니다. 특별한 홍보 없이 입소문만으로 22만 관객을 동원했는데요. 그래서 일까요? 지난 vip 시사회 현장 역시 많은 스타들이 찾아 그야말로 별들의 향연이었다고 하죠? 저희 <스타뉴스> 팀도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그 뜨거운 현장 함께 가보시죠~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취재진들이 총 출동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이곳은 바로 영화<내 깡패같은 애인> 시사회 현장인데요.

전혀 다른 두 남녀의 좌충우돌 반지하 반동거를 그린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 민간인에게 맞고 다니는 삼류 루저 깡패 박중훈과 스펙은 없지만 깡만 있는 여자 정유미. 깡패와 백조의 로맨스이자 88만원세대를 대변하는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반지하에서 시작되는 이들의 이상야릇한 동거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의 끝은 어떻게 될까? 많은 스타들이 영화에 관심을 보이며 시사회장을 찾았는데요.

시사회 현장을 가장 먼저 등장한 스타는 신현준씨 였습니다. 박중훈씨와는 톰과 제리사이라죠~

영화<해운대>에 출연했던 배우들도 박중훈씨를 응원하기 위해 총 출동을 했는데요. 천만배우 대열에 나란히 선 연기파 배우 김인권씨 편안한 복장으로 시사회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소녀 팬들의 함성과 함께 등장한 스타 배우 이민기씨였는데요. 전직 모델답게 훌륭한 기럭지와 훈훈한 얼굴로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는데요.

과연 VIP 시사회답게 현장에는 평소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마치 영화제 레드카펫을 위에 선 여배우들 같죠? 세련된 원피스로 한껏 멋을 내고 온 엄정화씨~

웬만한 시상식장에서도 보기 힘든 월드 스타 김윤진씨도 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는데요.

아~이 팬들의 함성소리. 이번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바로 신혼여행이후, 첫나들이에 나선 장동건, 고소영 부부였는데요. 공식석상에 처음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영화 주인공 못지않은 주목을 받았습니다.블링 블링한 탑으로 시선을 한 몸에 받은 고소영씨와 깔끔한 모노톤의 스타일을 보여준 장동건씨 역시 패셔니스트다운 면모를 과시했는데요~! 언제 봐도 ~ 너무 잘 어울리는 두 사람, 부럽습니다

언제나 둘이 함께 붙어다니는 단짝친구 황보씨와 엄지원씨도 시사회자리에 참석해, 박중훈씨와의 우정을 과시했는데요.

박중훈의 오랜 인연 김용화 감독, 안성기씨도 참석해 주었는데요. 그리고 이 좋은 날 이 분이 빠질 수 없습니다. 충무로 대표 마당발 공형진씨~!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이죠. 뉴요커로 변신한 시크한 매력의 소유자, 이천희씨도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시사회 시간이 다가오고, 어딜 가도 지각생은 있기 마련입니다. 쑥스럽게 포토라인에 등장한 하지원씨 시크한 매력은 그대로 인데요.

누가 봐도 지각생이라는 걸 알겠죠? 포토라인에 섰지만 좌불안석인 현빈씨 마음만은 이미 영화관 안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도 여심을 녹이는 사랑스러운 눈웃음은 잃지 않는데요.

연이는 대 스타들의 행렬에 취재진들의 경쟁 또한 뜨거웠는데요. 스타들을 한자리에 볼 수 있던 기회, 팬들도 놓칠 리 없겠죠 이렇게 많은 스타들을 한 자리에 불러 모은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고, 좋은 소식도 솔솔 들어오니 대박날 것 같습니다~

3. '다비치' 별별 인터뷰

냈다하면 바로~1위에 올라서는 그룹! 발표하는 노래 족족 음원 차트 정상에 랭크하는 팀으로 정평 이 나있는 ‘다비치’ 그녀들이 최근 시원한 곡 ‘그대로 멈춰라’를 들고~ 각종음원 차트를 석권! 7타석 7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들이 발표하는 곡마다 인기를 얻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금부터 ‘다비치’와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에서 이유를 밝혀드리겠습니다.

여성 듀오 ‘다비치’ 옷이 훤히 보인다고 해 ‘다비치’가 아니죠~ !! 음악으로 세상을 다 비추겠다는 다부진 각오로 뭉친 두 여인~!이들이 더 애절해지고 더 시원한 가창력으로 돌아왔다!

이후 1년 3개월 만에 새 앨범 '이노센스'를 들고 컴백한 다비치~요즘 반응이 폭발적이라고 하던데...

'음원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타이틀곡 '시간아 멈춰라'는 벌써 각종 차트를 싹쓸이하며 다비치 파워를 증명하고 있는 상황 기분이 좋을 것 같은데. 어때요?

하지만 컴백시기가 불안하다~, 경쟁자들도 만만치 않았는데, 슈퍼주니어부터 가요계 제왕 ‘비’와 ‘이효리’ 여성팬들을 몰고 다니는 짐승남 2PM의 상승세도 무서운 상황 그야말로 살아남기 힘든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가요계~이들 사이를 시원하게 뚫고 인기 고공행진하는 다비치만의 매력은 무엇일까?

다른 그룹에서는 볼 수 없는 실력과 개성으로 똘똘 뭉친 ‘다비치’ 이제 데뷔 3년차, 신예지만 제법 히트곡도 많고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두 사람 그러고 보니 데뷔 때부터 언제나 함께였던 다비치 둘의 호흡은 어느 정도 일까? 궁금해지는데...

먹는 것 빼곤, 다 잘 맞는 다는 두 사람 사실, 노래 빼곤 다 자신 없는 것 마저 똑같다고 한다, 그래서 둘 다 예능에서 도 통 얼굴을 볼 수 없었던 거예요?

무대 위에서만 볼 수 있었던 두 여인들 이들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별걸 다 물어보는 별별 인터뷰 요즘 잘나가는 음원 강자 다비치, 이런 기세로 가면 연말 음악프로그램 시상식에서도 볼 것 같은데... 혹시 시상식장에서 말한 멘트는 준비해놓았나?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그렇다면 이번에는 개인적인 질문~들어가겠다~ 지금 핸드폰 1번에 저장된 사람은 누구?

가창력하면 빼놓을 수 없는 여인들이 노래방에서 부르는 18번곡이 뭐야?

‘다비치’ 마음속에 숨겨둔 경쟁자는 바로? 아이돌 그룹들 흐훗~하지만 이제 걱정마라~아이돌이 무서울 쏘냐~가창력을 겸비한 둘이 함께 하면 못할 것도 없다! 내친김에 2010년 딱 부러진 목표까지 정해두었다고?!

그 꿈 꼭 이뤘으면 좋겠다. 요즘 인기 고공행진 하고 있는 다비치와의 솔직담백한 데이트 여기서 끝!!~ 바쁜 와중에 인터뷰 고마워요~!

올 여름은 쿨한 가창력으로 가요계에 시원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다비치, 그녀들의 화끈한 행보~ 가요계 정상을 향해 달려가길 바라며~ 언제나 가요계 독보적인 존재로 살아남아 전설적인 여성듀오 그룹 ‘다비치’가 되길 바란다! 파이팅~!

녹음이 푸르게 물들어가는 5월의 마지막 주말, 곳곳에서 시민들을 위한 공연들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한강에서는 열정적인 클래식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장소는 세계최초 개폐식 수상무대~ 플로팅스테이지에서 꾸며진다고 합니다. 한강을 찾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싱그러운 초여름 밤, 야외를 찾아 아름다운 연주를 감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생각 만해도 설레는 일인 것 같은데요.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 더욱 재밌고 알찬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저는 다음 주 이 시간에 다시 찾아뵐게요. 여러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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