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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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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뮤직뱅크' 캡처 |
밝은 금발에 탱크톱 차림으로 등장한 이효리는 정규 4집 타이틀곡 '치티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을 열창하며 노련한 퍼포먼스와 함께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효리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익히 알려진 대로 완벽했지만 이날만큼은 '명품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특히 무대의 밝은 조명에 의해 선명한 식스팩이 드러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이효리가 등장한 무대의 캡처사진을 연달아 올리며 "짐승남들의 전유물인줄로만 알았던 식스팩이!" "역시 자기관리 철저한 횰느님" "운동을 얼마나 했으면 저렇게 될까" 등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파격적인 패션과 퍼포먼스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이효리는 지난 9일 SBS '인기가요'에서 '치티치티 뱅뱅'으로 3주 연속 뮤티즌송을 수상하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