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사이판 전지훈련..열정과 땀으로 범벅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0.01.3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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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토요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토요일'(연출 최재형) 천하무적 야구단이 사이판 전지훈련을 통한 성장을 확신하며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이들은 30일 오후 방송된 '천하무적 토요일'을 통해 사이판 전지훈련에 임하기 전 각자의 각오를 드러냈다.


김창렬 마르코 조빈 한민관 김성수 등은 "사이판 전지훈련을 통해 부진을 털어 내고 최선을 다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KBS 2TV '추노' 촬영으로 인해 인해 사이판 행에 동참하지 못한 야구단 멤버 오지호 휴대전화를 이용한 전화통화에서 이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하지만 오지호는 이내 다음날 야구단에 합류해 야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들은 전지훈련을 통해 포지션 제 정비를 위한 지옥의 평고훈련을 실시했다. 수비율 90%에 도전한 이 훈련은 실책을 줄여 기량을 늘이고자 함이다.

전지훈련에 떠나기 특별 훈련을 거친 이들은 현지에서 실시된 지옥훈련의 결과도 흡족하게 이끌어 냈다.


이들은 혹독한 전지훈련을 통해 잔부상도 입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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