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강' '엄청난' '김현찰'..문영남식 작명법 또 뜬다

김수진 기자 / 입력 : 2009.08.06 11:48 / 조회 : 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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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남 작가의 작명법이 안방극장을 또다시 강타할 태세다.

문영남 작가는 KBS 2TV 주말극 '소문난 칠공주', SBS 주말극 '조강지처 클럽' 등에서 극중 캐릭터를 그대로 반영한 작명법으로 화제를 낳으며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소문난 칠공주'에서는 '나미칠', '나덕칠', '나설칠', '나종칠' 등이 눈길을 끌었고, '조강지처클럽'에서는 '나화신', '한복수', '한선수', '이기적', '길억', '한심한' 등이 등장했다.

방송을 앞둔 KBS 2TV '수상한 삼형제'의 집필을 맡은 문영남 작가는 이 드라마에서도 예외 없이 캐릭터를 반영하는 재치 있는 작명을 선보일 계획. '수상한 삼형제'는 3형제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극으로 일부 공개된 등장인물의 이름으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고취시킨다.

주인공 삼형제의 이름은 김건강, 김현찰, 김이상. 이들의 상대역 이름은 각각 엄청난, 도우미, 주어영이다. 김건강과 엄청난 커플, 김현찰과 도우미 커플, 김이상과 주어영 커플이 이 드라마를 이끌어나갈 핵심 인물이다.

현재 엄청난은 배우 도지원의 출연이 확정된 상태이며, 김이상은 SBS '조강지처 클럽'에서 문영남 작가와 호흡을 맞춘 이준혁이 확정됐다. 더불어 이번 작품에는 '조강지처클럽' 드림팀인 안내상, 오대규 등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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