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입원' 윤해영, '장화홍련' 촬영장 복귀

김수진 기자 / 입력 : 2009.07.24 10:00
  • 글자크기조절
image


고열로 입원치료를 받아온 탤런트 윤해영이 드라마 촬영에 복귀했다.

윤해영은 지난 23일 예정된 KBS 2TV 아침극 '장화홍련'의 촬영에 임했으며, 24일도 경기도 수원 KBS 드라마 제작센터에서 이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다.


24일 윤해영의 소속사는 "아직 건강상태가 정상으로 회복되진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해영은 지난 21일 예정된 KBS 2TV 아침 일일극 '장화홍련'의 촬영을 앞두고 고열로 쓰려져 입원했다. 당시 드라마 촬영은 윤해영의 건강상태를 고려한 제작진의 배려로 취소됐고, 23일부터 촬영이 다시 시작됐다.

한편 윤해영은 '장화홍련'에서 주인공 홍련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드라마 촬영도중 다리에 부상을 입었지만 깁스를 하고 드라마에 임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투혼을 발휘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