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대 시청률 '태혜지', 이세창-태민 전격 투입

김겨울 기자 / 입력 : 2009.04.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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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5%대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인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이하 '태혜지')'에 이세창과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전격 투입된다.

이세창과 태민은 27일부터 '태혜지'의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이세창은 시샘이 많은 전업주부인 김희정의 남편 한상필로 출연한다. 그간 김희정은 극 중에서 속이 상할 때마다 "내가 한상필, 그 인간 때문에"라는 대사를 자주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태민은 부잣집 며느리지만 푼수기가 다분한 최은경의 '엄친아'로 등장해 심은경과 한보배와 풋풋한 하이틴 드라마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사실 이들의 출연은 지난 2월 열렸던 '태혜지'의 제작발표회 때부터 예고됐다. 당시 '태혜지'의 전진수 PD는 '홍지민 씨 외에 다른 출연자들의 남편은 왜 없느냐'는 질문에 "제작비 여건상 모두 남편이 있을 수는 없지만 시청률이 좋으면 하나, 둘 씩 남편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태혜지'는 지난 24일 방송에서 15.3% (TNS 미디어 기준)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거침없이 하이킥'의 아성을 이을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신선한 인물들의 캐스팅으로 '태혜지'는 보다 확장된 이야기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태혜지’는 박미선, 정선경, 김희정, 홍지민, 최은경 등 아줌마들이 주인공으로 교육, 실직, 집 값, 88만 원 세대 등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고민들을 코믹하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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