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단독진행 변모 '라라라', 시청률 소폭상승

길혜성 기자 / 입력 : 2009.04.1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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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김창완의 단독 진행 체제로 변모한 MBC '음악여행 라라라'가 시청률 소폭 상승을 기록했다.

그 간 윤건과 장윤주 김구라 신정환 김국진 윤종신이 MC를 맡아왔던 '음악여행 라라라'는 지난 15일 밤 방송부터 김창완 단독 MC 체제를 선보였다. 김창완은 이날 방송에서 장기하를 첫 게스트로 맞아들여 특유의 편안한 입담을 뽐냈다.


16일 시청률 조사 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음악여행 라라라'는 15일 밤 방송에서 2.1%(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직전 주 기록한 1.4% 보다 0.7% 포인트 오른 수치이다.

한편 '음악여행 라라라'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의 심야 음악 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은 이날 2.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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