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로상' 김창완, 한국대중음악상서 축하공연도

타이거JK-윤미래 부부는 시상자 참여

길혜성 기자 / 입력 : 2009.03.06 19:49 / 조회 : 1317
  • 글자크기조절
image
↑김창완


김창완이 제6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축하 공연도 펼친다.


제 6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후 7시 서울 대학로 학전 블루소극장에서 열린다.

한국대중음악상 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의 공로상 수장자(팀)로는 밴드 산울림이 이미 결정됐다. 또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산울림의 맏형이자 리더인 김창완이 축하 공연도 가질 예정이다.

6일 한국대중음악상 사무국 측은 "공로상을 수상하는 산울림의 김창완밴드는 물론 광고 음악을 통해 널리 알려진 W&Whale 등 총 4팀이 이번 시상식에서 축하 공연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시상식 사회는 윤도현밴드의 윤도현과 연기자 이하나가 사회를 맡는다"며 "부부인 드렁큰타이거의 타이거JK와 윤미래는 물론 에픽하이 등 지난 회 수상자들이 올해는 시상자로 참여, 총 25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