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 82만 돌파..주말 100만 관객 동원 예고

김건우 기자 / 입력 : 2009.02.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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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워낭소리'(감독 이충렬)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6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80만 고지를 넘었다.

18일 '워낭소리' 배급사 인디스토리 관계자는 "17일 '워낭소리'가 전국 138개 스크린에서 6만 90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 82만 6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집계가 이뤄지지 않아 이보다 더 많은 관객이 관람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워낭소리'는 독립영화의 꿈인 100만 돌파를 이번 주말께 이룰 예정이다. '워낭소리'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작전' 등의 신작을 누르고 일일 관객 최고를 기록해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달 15일 7개 개봉관에서 시작해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138개까지 개봉관을 늘린 점도 큰 화제가 됐다. '워낭소리'의 과속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워낭소리'는 팔순 농부와 그의 아내, 그리고 이들을 30년간 지켜온 늙은 소의 삶을 담담하게 그린 75분짜리 다큐멘터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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