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2008 인터넷을 뒤흔든 화제인물 5인

[MTN] 뻔뻔한 점심] 스타뉴스

김태희 MTN PD / 입력 : 2008.12.30 17:37 / 조회 : 11294
안녕하세요. 스타뉴스입니다.
오늘은 2008년을 깔끔하게 정리해줄 뉴스 준비했는데요. 인터넷 시대 여론을 견인하는
사이버공간에서 가공할만한 위력을 발휘하는 네티즌들이 주목한 2008년 사건, 사고들!
그 중심엔 누가 있었는지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바야흐로 2008년은 인터넷 사이버 공간에서의 사건사고가 현실세계를 좌지우지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머니투데이 인터넷 이슈팀이 올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막강한 영향력의 5인!! 을 추려냈다고 해서 저희 스타뉴스에서 준비했습니다.



김동섭 소장의 초보자도 쉽게 배우는 일목균형표 강의 동영상

2008 인터넷을 쥐고 흔든 화제인물 BEST 5 !!

그 첫 번째 인물은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경제토론방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 이름도 유명한 네르바입니다. ·달러 환율 급등과 이에 따른 주가하락, 거기다 동산 가격폭락, 리먼 브라더스 부실사태까지 예견하며 ‘온라인 경제대통령’이라는 별칭도 얻었었죠?

다음 주인공은 인디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입니다. 서울대 졸업생 장기하씨가 결성한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은 인터넷이 아니었더라면 그저 언더그라운드 음악을 즐기는 마니아층의 ‘장 교주~’ 정도로만 남았을 텐데요.

특유의 안무와 창법, 노랫말이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널리 퍼지면서 패러디 포스터가 나오는가 하면, 그의 곡을 리믹스한 ‘달찬놈’ UCC 등도 중독성을 뿜어내며 큰 인기를 모아 2008년 최고 인기인으로 급부상 했습니다.

세 번째 이슈메이커는 바로 촛불 네티즌들입니다. 시민들에 의한 자발적인 대규모 평화집회였다는 점에서 ‘21세기형 참여 민주주의’의 전형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촛불 네티즌들의 성과의 중심에도 인터넷이 있었죠?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전국적으로 모두 2398차례 촛불집회가 열려 연인원만 93만2680명이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장기화되며 촛불의 의미가 살짝 퇴색되긴 했지만 국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낸 이슈메이커라는 점만은 확실했습니다.

직접 도박판을 찾은 것도 아니고, 해외원정도박을 떠난 것도아니지만 요즘 같은 인터넷 시대엔 도박으로 인한 패가망신도 안방에서 한다고 합니다.

스포츠스타에서 방송인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했던 강병규씨가 인터넷 도박 사이트에 접속해 12억 원을 날린 것으로 드러나 화제가 됐었는데요.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강병규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총 12억 7080만원을 탕진했다고 합니다.

베이징올림픽 연예인응원단을 구성해 나랏돈 2억 원을 낭비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던 터라 그의 도덕성은 더 이상 회복 불가능할 지경이 됐는데요. 24일 상습도박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그는 “인터넷 도박이 불법인 줄 몰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죠?

마지막 주인공은 인터넷에서 연예인 악플러와 스토커로 수년간 악명을 떨친 여성, 전모씨인데요. 그녀는 지난 11월, “놀지 말고 취직을 해보라”고 훈계하는 지체장애 2급인 자신의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것으로 밝혀져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겼죠?

지난 9월 탤런트 안재환씨가 자살한 채 발견되자 한 포털사이트에 “돈으로 사는 부부는 돈이 끝나면 다 끝이고 자살이다”는 글을 남겨 논란을 부르기도 했는데요. 웬만한 기삿거리엔 이미 익숙해진 네티즌들을 다시 한 번 놀라게 하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인가 보네요.

2008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막강 영향력의 5인 어떠셨나요? 삭막한 현실에 지쳐 좀 더 좋은 뉴스들 많았으면 좋았겠지만 올해도 여전히 안 좋은 소식들이 넘쳐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내년엔 좀 더 따듯한 분들과 따듯한 뉴스!! 많이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어떤 해보다 혹독한 겨울을 맞고 있는 2008년!!
그래도 우리는 그들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기부 천사들이 있어 따뜻한 세상

지난 11월, 5년여 간 묵묵히 기부를 실천해온 사실이 공개된 ‘국민여동생’ 문근영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총 8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하는데요. 개인 기부자로는 가장 많은 금액이라고 하죠?

이외에도 문근영씨는 2003년부터 다섯 차례에 거쳐 빛고을장학재단에 1억 원, 고교재학시절 학생복 모델료로 받은 3억원은 소아암환자 돕기에, 그리고 2006년 말에는 해남 땅끝마을 공부방에 토지 500평과 11인승 차량을 지원하는데 1억 원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얼굴만큼, 마음씨도 한없이 예쁜 문근영씨 온 국민의 귀감이 되는!! 사랑스런 여동생이죠?

'40억 기부천사' 김장훈씨는 올해도 어김없이 크고 작은 선행으로 사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는데요. 그는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에 올해도 1억 3000만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7월 9일엔 미국의 뉴욕타임즈에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내용의 전면광고를 게재해 많은 사람들을 감동케 했습니다.

‘연예계 대표 선행부부’, 션-정혜영씨도 후원회 ‘컴패션’을 통해 100명의 아이들에게 한 달에 350만원의 기부금을 보내고 있는데요. 지난 10월엔 아들 하랑이의 돌잔치를 위해 모은 2000만원을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기부해, 그 돈으로 세 명의 아이가 치료와 수술을 받았다고 하죠?

2008년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지만 여전히 ‘희망’은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가슴 따듯한 스타들. 2009년엔 이들을 통해 세상이 한층 더 풍요로워지길 바래봅니다.

2008년 연예계 하면 하도 안 좋은 사건, 사고들이 많아 이런 따듯한 소식들 깜박 잊고 있었네요. 다사다난했던 올해 연예계엔 이뿐만 아니라 특히 톱스타들의 결혼 소식 또한 많았는데요.

네티즌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권상우-손태영씨와 유재석-나경은씨 뿐 아니라 박명수, 장혁, 송일국, 강수정, 유채영, 이창훈, 이병진, 이윤석씨 등 올해 결혼에 골인하신 스타분들 아직 반도 얘기 안했는데 진짜 많죠?

이렇게 2008년 연예계엔 쇼킹하고 안타까운 뉴스보다 행복한 핑크빛 소식이 더 많았다는 거 잊지 마시고요. 벌써 내일 모레로 다가온 내년엔 저희 스타뉴스도 더 좋은 소식만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전 내일 이 시간. 다시 찾아뵐게요 지금까지 스타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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