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문 30만장' 동방신기, 주문량 폭주로 발매 2일 연기

이수현 기자 / 입력 : 2008.09.23 10:36
  • 글자크기조절
image
ⓒ송희진 기자 songhj@


동방신기 4집 '미로틱'의 발매일이 2일 연기됐다.

23일 동방신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동방신기 4집 '미로틱' 음반 발매일이 24일에서 26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도소매 음반매장으로부터 주문이 폭주, 현재 생산된 수량으로는 주문량을 다 소화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SM 측은 음원 또한 음반 발매일에 맞춰 26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동방신기는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과 4집에 뜨거운 관심을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동방신기는 4집 '미로틱'으로 선주문 30만장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1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가을 미니콘서트로 화려하게 국내에 복귀한 동방신기는 오는 2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