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이발관, 無홍보 1만장 판매..'음악의 힘'

이수현 기자 / 입력 : 2008.09.0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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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언니네이발관 <사진제공=쌈넷>


4년 만에 컴백한 그룹 언니네 이발관이 특별한 홍보 활동 없이 1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6일 언니네 이발관 소속사 쌈넷에 따르면 언니네 이발관은 지난달 8일 발매한 5집 '가장 보통의 존재'의 초도물량 5000장을 매진시킨데 이어 발매 1개월 만에 1만 장 판매 고지에 올랐다.

이는 언니네 이발관이 최소한의 인터뷰만 진행하고 방송활동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진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쌈넷 측 관계자는 "활동을 자제한 이유는 지난달 29일 열린 발매기념 단독공연에 집중하기 위해서였다"며 "단독 공연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켰다"고 전했다.

5집 발매 당시 음반유통사 엠넷미디어 측은 "아무리 음반계가 불황이라고 해도 역시 완성도 높은 앨범들의 반응은 뜨겁다"고 언니네 이발관에 대해 평가한 바 있다.

또한 '가장 보통의 존재'는 지난달 2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한국대중음악 선정위원단과 네티즌 선정위원단의 참여로 선정된 '이주의 국내앨범' 코너에서 전문가 평점 8점대를 기록하며 음악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단독 공연을 마친 언니네 이발관은 이달부터 길거리 공연, 월요병 콘서트 등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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