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프' 자뻑하림 김동욱, 뮤지컬 데뷔

김현록 기자 / 입력 : 2008.08.29 20:17 / 조회 : 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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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자뻑하림' 김동욱이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다.

김동욱은 뮤지컬 '온에어 시즌2'에서 남자주인공 알렉스 역을 맡았다. 아이돌 그룹 출신으로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다가 돌연 군입대, 제대 이후 화려한 복귀를 꿈꾸며 라디오 DJ를 맡은 솔직 당당한 인물이다.

'온에어 시즌2'는 라디오 방송국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연하남 DJ와 융통성 없는 연상녀 PD의 사랑을 그린 유쾌한 로맨틱 뮤지컬이다. 지난 3월 초연 당시 창작뮤지컬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공연계를 놀라게 한 '온에어'가 관객들의 지지를 업고 5개월만에 시즌2로 돌아왔다.

시즌1의 알렉스는 립싱크파문으로 쇠락한 아이돌그룹 출신의 가수였지만 시즌2에서는 군입대 뒤 대중의 관심에 당황하는 스타로 바뀌었다. 남성스타의 군입대가 잦은 데다, 왕년의 아이돌그룹에서 독립해 홀로서기를 하는 가수가 많은 요즘 연예계를 떠올리게 하는 현실적인 캐릭터다.

김동욱은 "첫 무대라 부담이 크지만, 시즌1의 알렉스와는 전혀 다른 김동욱만의 알렉스를 보여주겠다"며 "관객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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