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보름 전 '야동' 봤다"..깜짝 고백

전형화 기자 / 입력 : 2008.08.07 08:28 / 조회 : 6786
  • 글자크기조절
image


가수 에반이 방송에서 최근 야동을 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에반은 7일 오후12시 방영되는 케이블채널 ETN의 '계약동거 시즌2-사랑은 퀴즈 같아요' 녹화 도중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에반은 "컴퓨터에 야동 폴더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보름 전 야동을 봤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러 검색해서 본 것은 아니고 파일을 받았는데 잘못 받아져서"라며 말을 흐렸다.

또 에반은 "첫 키스를 언제 누구와 했냐"는 질문에 "그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에반은 "힙 라인보다 바스트 라인이 풍만한 여자가 좋다"며 이상형을 드러내기도 했다.

'계약동거 시즌2-사랑은 퀴즈 같아요'는 연예인 남자와 일반인 여자의 계약 동거 상황을 그린 리얼 시트콤. 에반과 가수지망생 김지은이 동거를 하며, 개그맨 이정수 초보 매니저 이미은 커플의 일상이 그려진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