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남자' 이정재, 야성미 물씬 화보 공개

김지연 기자 / 입력 : 2008.07.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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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뷰티잡지 얼루어(allure) 8월호 화보에서 홍콩 느와르 액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영화 '1724 기방난동사건' 개봉을 앞두고 이는 이정재는 최근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현대판 느와르 속 주인공으로 시공간을 이동한다는 컨셉트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도시의 밤을 만끽하던 주인공이 그를 노리는 누군가와 숨막히는 도심 속 추격전을 벌인다는 스토리로 진행된 촬영에서 이정재는 얼굴 상처 등의 특수 분장과 함께 골목 사이를 누비거나 건물 난간에 올라서는 등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해 느와르 액션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정재는 "영화 '1724 기방난동사건'과 연동된 스토리 컨셉트라는 점이 흥미로웠다"며 "남자 냄새 물씬 풍기는 정통 느와르 액션연기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얼루어 관계자는 "모델의 안전과 서울 시내 도로 사정을 고려, 영화나 드라마 외에 톱스타의 길거리 로케는 섭외 단계에서부터 무산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하지만 기획의도를 수렴한 이정재씨가 이를 흔쾌히 수락해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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