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김현중 없이 웨딩화보 "이건 외도에 범죄"

김현록 기자 / 입력 : 2008.06.19 14:38 / 조회 : 5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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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 코너에서 SS501 김현중과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황보가 다른 아이돌 그룹 멤버와 웨딩 화보를 찍으며 "이건 외도"라고 푸념했다.

황보는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에서 턱시도를 입은 초신성의 리더 윤학과 커플이 돼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보를 찍었다. 황보는 '우리 결혼했어요'의 파트너 김현중을 떠올리며 "내가 오늘 하는 촬영은 범죄, 외도"라고 고개를 저었다.

황보는 김현중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다른 '무한걸스' 멤버들의 권유에도 "김현중보다 김현중의 팬 분들 때문에 좋아도 좋은 티를 내면 안된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무한걸스' 멤버들은 보통 때의 황보는 조용한 편인데 오늘 촬영 따라 리액션도 크고 잘 웃는 등 남자 파트너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고 놀려 황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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