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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다 줄꺼야'로 KBS 2TV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첫 정상에 올랐다.
이승기는 25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 '뮤직뱅크'에서 지난 3월 발표한 리메이크 앨범 수록곡 '다 줄꺼야'로 K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승기의 '다 줄꺼야'는 조규만의 원곡을 이승기만의 목소리를 재탄생시킨 곡이다. 이승기가 이 곡으로 '뮤직뱅크' 정상을 거머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승기는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코너에 출연하며 '허당'이란 별칭까지 얻는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