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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표 청바지가 출시된다.
전지현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0일 "세계적인 청바지 브랜드인 트루릴리젼에서 전지현의 영문 이름을 딴 '지아나 by 트루릴리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루릴리젼은 미국 프리미엄 진 브랜드로 기네스 팰트로와 카메론 디아즈 등이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루릴리젼은 아시아에서 청바지가 제일 잘 어울리는 스타로 꼽힌 전지현에게 특별히 제안해 배우 이름을 딴 브랜드로 '지아나 by 트루릴리젼'을 첫 출시했다.
전지현은 미국 트루릴리젼 본사를 몇 차례 방문해 이번 제품을 위해 공동작업을 했다는 후문이다.
트루릴리젼측은 전지현의 스타 이미지를 활용, 2009년부터 중국에서도 '지아나 by 트루릴리젼'을 선보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