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개그맨 김제동과 김학도, 최원정 아나운서가 제17대 대통령 취임식 식전행사의 진행자로 나선다.
이들은 25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열리는 이명박 제17대 대통령 취임식에 앞서 식전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날 진행자 가운데 눈길을 모으는 사람은 김학도.
지난해 12월19일 제17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에서 마라톤 계표방식으로 사회를 본 김학도는 당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성대모사로 시선을 모았다. 이명박 후보는 그 때 이를 보고 박장대소했다는 후문이다.
이 같은 인연으로 김학도가 대통령 취임식 식전행사의 사회자로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학도는 KBS 2TV '폭소클럽'에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성대모사를 하고 있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