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자밀라, 패션쇼도 접수

김현록 기자 / 입력 : 2007.12.12 15:55 / 조회 : 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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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미녀들의 수다'의 인기 출연자 자밀라가 패션쇼 무대에 진출한다.

자밀라 애브둘레바는 12일 오후 5시께 서울 청담동 느리게걷기에서 열리는 코카롤리 2008 S/S 패션쇼에 패션 모델로 올라 당당한 워킹을 뽐낼 예정이다.

쇼 관계자는 "패션쇼를 앞두고 모델 등을 섭외하면서 최근 가장 뜨거운 이슈를 모으고 있는 자밀라를 함께 섭외하게 됐다. '미녀들의 수다' 다른 출연자들도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자밀라 외에 일본인 출연자 사유리와 리에 역시 함께 패션모델로 데뷔, 캣워크를 선보이게 된다. 이밖에 2007년 슈퍼모델 1위에 입상한 이현주와 다음상의 문현아 등도 이날 패션쇼 모델로 무대에 선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출신 미녀 출연자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자밀라는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기 전 수년 전부터 한국에서 홈쇼핑 모델로 활동하면서 경력을 닦아온 터라 이날 프로페셔널한 모델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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