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걸스카우트' 홍보대사 됐다

길혜성 기자 / 입력 : 2007.11.28 08:54
  • 글자크기조절
image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가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 나선다.

소녀시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최근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 선정됐으며, 내년 2월 13일 서울 안국동 한국걸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열릴 전국 총회 때 정식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향후 한국걸스카우트연맹에서 진행할 사회공헌 캠페인 및 국제야영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SM 측은 28일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은 창립 62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사회 전반에 걸스카우트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생기발랄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청소년들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소녀시대는 "소녀들을 대표하는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 위촉돼 정말 기쁘다"며 "소녀들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알리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