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학가요제, 본선 12팀 개성도 제각각

길혜성 기자 / 입력 : 2007.09.29 18:25 / 조회 : 9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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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MBC대학가요제 본선 진출 12팀 중 한팀인 '놀토'


대학생들의 최고의 음악축제인 'MBC 대학가요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선 진출팀에 대한 관심 역시 고조되고 있다.

지난 1977년 시작,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하는 '2007 MBC 대학가요제'(연출 강영선)가 오는 10월6일 오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대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이와 관련, 대학가요제 사무국은 최근 본선 진출 12팀을 확정짓고 이들을 소개하는 홈페이지도 imbc 사이트 내에 공식 오픈했다.

단국대학교 생활음악과 04학번이 주축이 된 8인조 혼성 밴드 '공사판', 힙합과 국악의 접목을 시도할 부산대-부경대-동서대 연합 7인조 혼성 밴드 '풍운', 동시에 여성 보컬을 앞에 내세운 단국대-성균관대-경희대 연합 혼성 5인조 밴드인 '놀토' 및 서울대-숙대 연합 혼성 5인조 밴드 '사운드림', 한성디지털대학교 4인조 남성 록밴드 '빅건', 한양여대 10인조 여성 레게 밴드 'B2' 등 다양한 음악 성향을 지닌 팀들이 관객들과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가톨릭대-동양대-동아방송예술대 연합 3인조 힙합 그룹 '택시타라임즈', 20년 전통의 경기대 창작가요 동아리인 아르페지오의 남녀 멤버 8명으로 구성된 '아르페지오', 고대-연대-경희대 연합 6인조 남성 밴드 'Busy Wix', 아프리카 타악기 젬베와 어쿠스틱 기타를 앞세운 중앙대 남성 듀오 '어쿠스틱 브라더스', 고려대와 국민대에 다니는 쌍둥이 형제팀 'Betwin', 유일한 여성 솔로 본선 진출자인 성균관대의 박소연 등도 오는 10월6일 열릴 '2007 MBC대학가요제'를 통해 시청자 및 관객들에 자신들의 개성을 한껏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렇듯 밴드들이 대거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록, 힙합, 레게, 퓨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한꺼번에 선보일 '2007 MBC 대학가요제'는 이효리 차태현의 사회로 진행된다. 또한 이승환, 성시경, 아이비, 이승기, 윤하, 슈퍼주니어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곁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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