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 장수원, 데뷔 10년만에 첫 연기도전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7.08.13 08:04 / 조회 :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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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사진제공=드레스맨>

젝스키스 출신의 장수원이 데뷔 10년 만에 첫 연기를 선보인다.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해 제이워크(J-Walk)까지 국내 아이돌 그룹의 대표주자로 활동해온 장수원은 다음달 발매되는 '이별...후에'라는 프로젝트 앨범의 뮤직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하게 된다.

13일과 14일 이틀간 서울 근교에서 촬영될 이번 뮤직드라마에서 두 명의 남자 주인공 중 한 명으로 캐스팅된 장수원은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그것도 본인의 뮤직비디오가 아닌 다른 앨범의 뮤직드라마에서 연기자로 첫 선을 보이게 됐다.

'이별...후에' 뮤직드라마의 다른 한 명의 남자 주인공은 드라마 '달자의 봄', '진짜 진짜 좋아해', 영화 '바람피기 좋은 날' 등으로 '완소남' 으로 등극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이고 있는 배우 이민기가 낙점, 장수원과 함께 각자 다른 빛깔의 멜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2002년 젝스키스 멤버 출신 김재덕과 결성한 제이워크 2집 활동 이후 5년의 공백을 깨고, 노래가 아닌 연기로 공식적인 컴백을 앞두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될 전망이다.

장수원의 공식이 될 화제의 뮤직드라마는 '이별..후에' 프로젝트 앨범은 올 초 신혜성과 린의 듀엣 하모니와 만능 엔터테이너 에릭의 뮤직드라마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며 SKT 멜론, 싸이월드, 라디오 방송횟수 등 각종 온, 오프라인 차트 1위를 석권했던 곡 '사랑…후에' 의 후편이다.

비, 세븐, 빅뱅, 신화, 클래지콰이, 박효신 등 대형 아티스트들의 굵직한 뮤직비디오를 맡아 세련된 연출 감각을 자랑해온 조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곡 제목처럼 가슴을 적시는 사랑과 이별의 이야기가 유려한 영상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뮤직드라마에서 장수원은 다른 남자를 사랑하는 한 여자를 그림자처럼 사랑하는 남자 주인공으로 분해, 가슴 아프고도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장수원은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어서 떨리면서도 무척 설렌다.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장수원은 이번 '이별..후에' 뮤직드라마 출연을 시작으로, 오는 9월 제이워크 3집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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