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新현모양처'서 강성연과 호흡

김경욱 기자 / 입력 : 2007.05.03 12:12 / 조회 :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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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홍봉진 인턴기자>


탤런트 김호진이 MBC 새 드라마 '新현모양처'(연출 이재원)의 남자주인공에 낙점됐다.


김호진은 이번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강성연과 호흡을 맞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新현모양처'의 연출을 담당하고 있는 이재원PD는 3일 "남자주인공에 김호진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新 현모양처'는 스릴러 기법이 가미된 예측불허의 여성 소동극. 슈퍼우먼이 21세기 현모양처로 대접을 받는 사회에서 자신의 평범함을 인정하고 온갖 편견과 부딪혀 주위를 바꿔나가는 소시민적인 아줌마들의 영웅담이다.

김호진은 경국희 역의 강성연의 남편인 허명필 역으로 출연, 그 동안의 이미지와는 달리 외도를 하는 남편의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新 현모양처'에서는 강성연을 비롯해 김남진 사강 이혜은 등이 함께 출연하며 오는 7일 첫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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