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김원희 대신해 6개월간 DJ 흑기사

김경욱 기자 / 입력 : 2007.04.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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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김현철이 MBC라디오 '김원희의 오후의 발견'의 진행을 맡고 있는 김원희를 대신한 새 진행자에 낙점됐다.

MBC측은 16일 "오는 23일부터 가수 김현철이 6개월간 잠정적인 휴식을 취하게 될 '오후의 발견' DJ 김원희의 흑기사로 나섰다"고 밝혔다.

김현철은 미니시리즈와 영화 촬영 등 빡빡한 일정으로 6개월간 방송을 쉬게 된 김원희를 대신해 6개월동안만 진행을 맡게 된 것.

MBC측은 "여섯 달이라는 기간을 정해놓고 방송 진행을 맡을 사람을 찾기 쉽지 않았다"면서 "'의리파' 김현철이 힘든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MBC측 라디오 관계자는 "김현철씨 아니면 이런 부탁을 받아줄 사람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삼고초려했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현철은 "비록 6개월 동안이지만 프로그램의 중심인 만큼 신명나게 진행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외에도 이번 MBC 라디오 개편에는 MBC신입 여자 아나운서 두명이 동시에 프로그램에 투입됐다.

현재 주말 스포츠뉴스의 진행을 담당하고 있는 손정은 아나운서와 문지애 아나운서는 각각 표준FM(95.9Mhz) '새벽이 아름다운 이유'와 FM4U(91.9Mhz) '뮤직스트리트2부'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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