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1945' 윤창범, PD가 뽑은 최고의 PD(종합)

김경욱 기자 / 입력 : 2007.02.23 17:47 / 조회 : 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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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원 기자

KBS '서울1945'의 윤창범 PD가 한국 프로듀서들이 뽑은 최고의 프로듀서로 선정됐다.

윤창범 PD는 23일 오후 4시 서울 KBS 신관 TV 공개홀에서 이휘재 황수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제19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올해의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윤PD는 '서울 1945'를 통해 일제시대, 해방공간, 한국전쟁에 이르기까지 한국 근대사의 시간과 공간을 당시 생활상을 통해 시대가 우리 민족에게 가져다 준 상처와 이를 극복하려는 희망의 의지를 사실적으로 보여준 공이 인정돼 PD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창범 PD는 "2006년은 시청자 여러분께 격려와 회초리를 많이 받은 한해였다"며 "'1945'함께 연출한 스테프와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MBC '주몽'(이주환)이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시사·다큐멘터리 부분은 K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마음' 6부작(이영돈 김윤환), TV교양·정보 부문은 KBS '러브人 아시아'(정기윤 윤중경 최재복 이성범)가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TV독립제작사 부문 작품상 수상작은 MBC 인기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이 선정됐으며, TV 예능부문은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가 뽑혔다.

또 출연자상은 가수부문 이승철, 탤런트 부문 송일국, 성우부문 안지환, 코미디언 부문 정종철, TV진행자 부문 이금희, 라디오진행자부문 정관용이 수상했다.

총 110편의 후보작이 각 방송사 PD협회와 지부를 통해 접수됐으며, 예심과 본심으로 나눠져 진행된 심사에는 110명의 현직 방송사 PD들과 방송학회 추천을 받은 10명의 현직 대학교수들이 참여했다.

이번 시상식 심사과정에서 PD들은 자사 프로그램을 심사하지 않았으며, 최저 점수를 제외하는 등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가 진행됐다. 특히 출연자상의 가수부문은 라디오 방송사의 대표로 구성된 라디오 미래발전위원회에서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4시30분부터 6시까지 KBS2 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그 밖의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실험정신상> △ : KBS '문화지대-사랑하고 즐겨라'(이명신 한지홍 최인성 김정중 이병창 박용석)

<작품상 TV> △TV 예능부문 :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남형석) △TV지역부문 : 마산MBC '얍!활력천국'(최민철 김용근), 삼척MBC 특집 다큐멘터리 '사북, 다시 길을 묻다'

<작품상 라디오> △라디오지역부문 : TBN대전 '달리는 라디오 교통방송입니다(최유길), 전북CBS 특별기획3부작 '소리는 어떻게 사람을 지배하는가'(소병철) △라디오지역 부문 : TBN대전 '달리는 라디오 교통방송입니다(최유길), 전북CBS 특별기획3부작 '소리는 어떻게 사람을 지배하는가'(소병철)라이오 시사·교양·드라마 부문 : MBC '변창립의 세상속으로'(이한재) △라디오 음악·오락부문 : CBS '김동규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라디오 특집 부문 : KNN 라디오특집 다큐멘터리 '성매매 청소년 혜진이 '이제는 나도 웃는다'(유정임)

<공로상> MBC 故 정인 PD, EBS 이상범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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