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가 키운 남성 6인조, 베일 벗는다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6.12.19 10:58 / 조회 : 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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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김광수씨가 발굴한 남성 6인조가 베일을 벗는다.

이들은 오는 23일ㆍ24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리는 '빅4 콘서트'를 통해 데뷔무대를 갖는다. 이들의 이름도 이날 처음으로 공개한다.

sg워너비와 씨야 등을 발굴한 김광수 엠넷미디어(당시 GM기획) 제작본부 이사가 지난 여름 '여섯 명의 비'를 표방하며 6인조 남성그룹을 선보인다는 소식을 발표하자 가요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김광수 이사가 2년 전부터 야심 차게 준비한 프로젝트로,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를 겨낭한 예비 한류스타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이들의 무대 위의 모습은 내년 3월 선보일 4개의 단편드라마의 엔딩 장면으로 사용된다.

이들이 주연으로 캐스팅 된 4개의 단편드라마는 베스트극장 형식의 드라마로 애니모션, 애니클럽 CF로 유명한 차은택 감독과 영화 '사랑해 말순씨'와 '인어공주'를 각색한 강병화, 안주영 작가가 손을 잡았다.

4개의 단편 드라마는 각기 다른 개별 주제를 가지지만 연계성을 가지는 드라마로 이들 멤버는 가수, 춤꾼, 래퍼 등의 역할을 소화하며 음악과 춤을 사랑하는 6명의 아이들로 등장한다. 내년 3월 중 방송될 예정이며 아직 방송사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20~22세의 꽃미남으로 구성된 6인조는 하루 평균 3시간의 연기연습과 5시간의 춤 연습, 4시간의 노래 연습 등 하드트레이닝을 받아 오며 데뷔 준비를 성실히 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온라인 음악 사이트 맥스mp3를 통해 그룹명을 대대적으로 공모하는 등의 이벤트를 통해 이미 네티즌들은 물론 많은 소녀팬들에게 데뷔 전부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엠넷미디어 측은 "내년 초 앨범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은 주로 댄스음악이 될 것"이라며 "하지만 이들이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가수보다 연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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