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남자를 몰라' 발매 한달만에 온라인 1위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6.06.01 14:50 / 조회 : 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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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버즈가 백지영을 밀어내고 일일 스트리밍 히트수 1위를 기록했다.

온라인 음악사이트 맥스mp3의 6월1일자 일일 스트리밍 집계에서 버즈의 '남자를 몰라'는 2주간 정상을 지키고 있던 백지영의 '사랑안해'를 밀어내고 정상에 올랐다. 6월1일 현재 일일 스트리밍 히트수에서 버즈의 '남자를 몰라'는 12만9088 건, 백지영의 '사랑안해'는 12만7828 건을 히트 수를 기록했다.

대부분 온라인 차트는 음원공개가 시작되자마자 순위에 오르지만 지난 4월24일 온라인에 공개된 버즈의 '남자를 몰라'는 한 달이 훨씬 지난 시점에서 1위를 차지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게 됐다.

버즈는 애초 3집 타이틀곡으로 '마이 달링'을 선보였다가 '남자를 몰라'로 변경하는 곡절을 겪었다. 버즈 측은 "'마이 달링'이 발라드 성격이 강해 갑자기 더워진 날씨와도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앨범 발매 후 팬들이 '남자를 몰라'가 더 좋다는 의견을 많이 내 결국 타이틀 곡을 변경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실제로 버즈의 '남자를 몰라'는 타이틀 곡이 변경된 지난 5월3일 이후 순위가 급상승해 맥스mp3 5월 2째주 주간차트(5월 4일~10일)에서도 39계단 상승한 21위에 랭크 되는 등 지속적인 순위 상승이 이어졌다.

버즈의 '마이 달링'은 음원공개 후 꾸준히 스트리밍 히트 수에서 2위를 지키다 백지영의 '사랑안해'가 출시된 이후에는 순위가 하락했다. 6월1일 현재 일일 스트리밍 히트 수에서 8만9234 건을 기록하며 4위에 올라 있다. <사진=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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